Ⅰ. 세상을 바꾼 나
① 그림책을 읽는다.
② 두더지가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야기를 나눈다.
- 두더지가 세상에서 일어난 어떤 문제를 해결했을까?
- 두더지는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바꿨을까?
③ 유아들이 갖고 있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.
- 너희들도 두더지처럼 잘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니?
- 그 꿈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?
(○○이는 피아노를 잘 치고 싶구나. ○○이가 피아노를 잘 쳐서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?)
④ 20년 후의 신문기사를 보여 준다.
- 이건 20년 후의 너희의 모습이 담긴 신문이야. 여기 세상을 바꾼 ○○○이라고 써 있어. 분명히 20년 후에 너희들이 세상을 멋지게 바꿀 텐데 어떤 모습으로 바꿀지 너희들이 기자가 되어서 한번 적어 보자.
⑤ 각자 20년 후의 신문을 만들어 본다.
⑥ 유아들이 각자 만든 신문을 모두 모아 20년 후의 신문을 만들어 소개한다.
Ⅱ. 우리 집엔 괴물이 우글우글
① 그림책을 읽는다.
② 그림책의 주인공들을 회상해 본다.
- 신문을 먹고 있는 방귓불 괴물은 누구를 표현한 것일까?
- 부엌에 있는 벗기기 괴물은 누구일까?
- 나만 따라다니는 진드기 괴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니?
③ 우리 가족의 특징을 생각하여 별명을 지어 본다.
- 너희들 아빠를 재미있는 괴물로 만들어 보자. 어떤 별명을 지어 줄 수 있을까?
(예: 우리 아빠는 먹보 괴물이에요 / 우리 아빠는 잠자기 괴물이요….)
- 엄마는 어떤 괴물로 만들어 줄까?
(예: 커피 괴물이요/예쁜이 괴물이요/달리기 괴물이요….)
④ 칸이 나누어 있는 종이를 나누어 준다.
- 이렇게 칸마다 너희 가족들을 재미있는 괴물로 만들어서 표현해 보자.
⑤ 각자 <우리 가족 괴물>을 만든다.
- 아빠는 어떤 괴물이라고 할까?
⑥ 완성한 그림을 소개한다.
< 유아언어교육, 박선희 · 박찬옥, KNOUPRESS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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